아이옵스-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아카데미, 위성 교육훈련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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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check 89 작성일Date 24-10-02 17:43본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아이옵스는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원에서 위성 관련 교육훈련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욱 아이옵스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아카데미 문인상 아카데미장이 참석했다.
항우연은 정부에서 지정한 우주 연구 인재개발 클러스터의 핵심 기관으로서 뉴스페이스 시대 전문인력 양성 전담 부서인 KARI 아카데미를 2021년 8월에 설치하고 우주, 항공 산업의 미래수요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아이옵스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항우연 발사 위성인 아리랑, 천리안, 다누리 등 다양한 위성을 운영하는 위성 운영 전문 기업으로서 위성 운영에 대한 업계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 운영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성 운영이라는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교육 과정이 설립되고 체계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우주 연구 및 인재개발 클러스터를 담당하는 대전 위성 클러스터의 전문성이 더욱 확보될 수 있다.
김영욱 아이옵스 대표는 이번 협약식에서 "뉴스페이스 시대에 초소형 위성부터 큐브편대 위성까지 다양한 종류의 위성 발사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위성 운영 분야도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성 교육과 위성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기업과 학교들이 위성 운영을 배울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jdm@news1.kr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욱 아이옵스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아카데미 문인상 아카데미장이 참석했다.
항우연은 정부에서 지정한 우주 연구 인재개발 클러스터의 핵심 기관으로서 뉴스페이스 시대 전문인력 양성 전담 부서인 KARI 아카데미를 2021년 8월에 설치하고 우주, 항공 산업의 미래수요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아이옵스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항우연 발사 위성인 아리랑, 천리안, 다누리 등 다양한 위성을 운영하는 위성 운영 전문 기업으로서 위성 운영에 대한 업계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 운영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성 운영이라는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교육 과정이 설립되고 체계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우주 연구 및 인재개발 클러스터를 담당하는 대전 위성 클러스터의 전문성이 더욱 확보될 수 있다.
김영욱 아이옵스 대표는 이번 협약식에서 "뉴스페이스 시대에 초소형 위성부터 큐브편대 위성까지 다양한 종류의 위성 발사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위성 운영 분야도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성 교육과 위성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기업과 학교들이 위성 운영을 배울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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