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옵스, 대전 테크노파크에 '지능형 우주 관제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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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check 113 작성일Date 24-10-02 17:20본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위성 운영 전문 업체 ㈜아이옵스는 대전 테크노파크에 지능형 우주 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옵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인 ‘다누리’를 포함하여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2호, 3호, 5호, 3A호, 기상/해양관측위성인 천리안1호, 2A호, 2B호 등 국가위성의 관제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관제센터는 인공위성이 보내오는 데이터를 수신만 하는 지상수신소의 역할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실시간 위성 운영 시스템과 임무 계획 시스템을 통해 위성으로 명령 전달 및 위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관제소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실시간으로 위성의 위치와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관제 업무의 특성상 관제소에는 365일 24시간 다수의 인력이 요구되지만, 아이옵스의 지능형 관제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인 인력 투입 및 신속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김영욱 아이옵스 대표는 “수년간 국가위성을 운영해온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이번에 새로 구축한 관제센터를 기반으로 해외 지상국과 안테나 연계 서비스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옵스는 이번 대전 관제센터에 이어 2024년에 완공을 목표로 경남 사천에 위치한 경남 테크노파크에도 추가로 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이옵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인 ‘다누리’를 포함하여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2호, 3호, 5호, 3A호, 기상/해양관측위성인 천리안1호, 2A호, 2B호 등 국가위성의 관제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관제센터는 인공위성이 보내오는 데이터를 수신만 하는 지상수신소의 역할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실시간 위성 운영 시스템과 임무 계획 시스템을 통해 위성으로 명령 전달 및 위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관제소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실시간으로 위성의 위치와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관제 업무의 특성상 관제소에는 365일 24시간 다수의 인력이 요구되지만, 아이옵스의 지능형 관제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인 인력 투입 및 신속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김영욱 아이옵스 대표는 “수년간 국가위성을 운영해온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이번에 새로 구축한 관제센터를 기반으로 해외 지상국과 안테나 연계 서비스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옵스는 이번 대전 관제센터에 이어 2024년에 완공을 목표로 경남 사천에 위치한 경남 테크노파크에도 추가로 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